보리밭 모습이 다릅니다. 즉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어른들은 까락이 있는 보리밭에서 놀던 추억을 가지고 있지만 신세대들은 까락이 없는 소가 먹는 보리밭을 보면서 자랄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보리밭을 보면 보리밥과 보리고개를 떠울리겠지만 신세대들은 소가 먹는 보리를 떠올릴 것입니다. 배추가 김치되듯이 보리를 익기전에 베어서 보리담근먹이로 만들면 맛있는 소먹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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