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의 인문학

산들님이란 주정일의 태백산 산행기 - 2010. 1. 24(일), 흐림 - (들머리) 화방재(해발 950m, 주유소와 음식점) - 사길령매표소 - 산령각 - 유일사쉼터 - 주목군락 - 장군봉(1,567m) - 장군단 - 태백산 정상석(천왕단) - 단종비각 - 용정(1,470m) - 망경사 - (점심) - 반재(간이매점과 구조대 대기실) - 옹달샘과 호식총(보..

1. 알락수염노린재 2. 이십점박이무당벌레 3. 우리가시허리노린재 4. ???? 노린재??? 5. ???? 노린재??? 6. 넓적배허리노린재 7. 무당벌레 수컷 8. 칠성무당벌레 9. 검정파리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배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작물입니다. 트리티케일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작물입니다..

소백산 가는 길에서 본 새집... 새집은 눈집이다. 이른 봄에 본 새 집은 비었다. 그래서 새집은 결국 헌집이다. 새집은 헌집이다 새집은 헌집이다

암먹부전나비가 알을 낳고 있습니다.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꿀벌 이름이???? ??호박벌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이름이???/ 헤어리베치에도 곤충이 찾아옵니다. 한참을 기다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녹비작물로서 각광을 받는 헤어리베치는 여러 곤충이 함께 공생하도록 하는 우수한 작물입..

헤어리베치 꽃이 조금씩 다른 것이 보인다. 흰색꽃도 보이고.... 꿀벌도 식구이다. 노랑나비 수염줄벌??? 호박벌.... 배추흰나비 꿀벌 꿀벌 호박벌 노랑나비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가 헤어리베치에 알을 낳고 있다. 꿀벌

큰 비에 하늘은 까맣게 흐렸다. 그러나 일요일은 비가 없을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믿었다. 구병산은 아마 세번째....... 적암휴게소에서 한번, 만수리 저수지에서 한번... 그러나 아뭇것도 기억에 없었다. 들머리 날머리가 적암리이다. 돌아서 제자리........ 버스 한대 헤메더니 가버린다. 들머리를 지나자..

보은 구병산 산행기 (2009. 3. 28) 구병산은 보은에 있다. 충북 알프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구병산(九屛山)이니 9개 병풍이란다. 구봉산이야 봉우리 봉우리 세어보면 팔봉인지 구봉인지 알 수 있겠지만 구병산 바위 병풍이 9개인지 8개인지 어찌 헤아려 볼 수 있을까? 아마도 새싹이 돋기 전이라야 온전히 ..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피부의 혈관이 늘어나 체온이 내려가고 몸속의 위와 장이 차가워진다. 그래서 겨울보다 여름철에 배탈이 자주 일어난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경종도 무더운 여름철에 성질이 찬 게장과 홍시를 연이어 먹고는 밤새도록 배탈이 난 모양이다. 이에 성질이 따뜻한 광향정..

하산 주에 땀을 씻고 -주 정 일- 오르는 곳이 산 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산정에 올라 땀을 씻으며 우리 희열에 몸서리쳐 있었다. 정상 끝나 내리막길 스스로 우거진 숲을 보며 살포시 앉아 휴식을 취하곤 우리 내려갈 뿐이다. 케이투에 맡긴 이 산행길을 이렇게 하산하고, 내려와서 조용한 곳 빈 터..

"오수자" 스님이 득도했다는 굴~~~ 스님은 간 곳 없고 굴만 덩그러히 남아 물이 새고 있었다. 내부를 들여다 보면~물이.. 바닥엔 얼음 고드름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그러나 세월앞엔 장사가 없다. 곧 사그러 질 것이다. 조릿대가 길을 안내하고 있다. 백년사 저 나무는 똘배나무라고~~~ 인간 똘배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