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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없는거 가지 빨아먹는 메이지 편의점!!!

산들행 2005. 12. 27. 09:19
편의점을 해온지도 5년이 되어가나보네요!
그전엔 조그만 칼국수 집을 했었지요.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힘두 들구해서 한 두어달 쉬면서 앞으로 무었을 할까 고민 했었읍니다
그때 편의점 괜찮다는 얘길들었지요.
그대부터 불행의 시작 이었던것을 근래에 깨달았다는것이 너무나 값비싼 대가 였다는것을;;
시작 할때는 좋았지요 영업사원의 사탕발린 말하며 한달 수입이 몇백인데 아르바이트 써가면서 해두 편히 할수 있다구,
그렇게만 하면 갑부 되게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적은 자본으로 ,편히 인건비 정도를 벌수 있다는 편의점측의 말에 속아 시작 했지만 일은 힘들고 할일은 많고...
벌어들이는 돈은 적은데 나가는 돈이 더 많아 알바비라두 줄여 볼려구 하루 12시간 이상 밤 낮 으로 일을 해두 300~~400을 버는데 이것두 인건비 제하구 나면 집에 몇십만원 가져 가기두 힘듭니다.
언젠가는 거의 일년을 십원 조차 가져가지두 못했구여;;
빚을 얻어서 ,대출 받아서 인건비 생활비를 충당 해야 했어여.
인건비두 나오지 안는 일을 계속 할 수없어 그만 둘라치면 어마 어마 한 위약금이란것이 발목을 잡지요.
보통 계약이 5년 인데 계약기간 반을 넘기면 자유로이 해지및 점포를 옮길수 있다는 영업사원의 말대로 하자니 이제와서 하는말 그런 조항은 없고 정 해약 하고 시프면 위약금을 내라 그러면 해약 해 주겠다 이러는 군요.
그위약금도 적은게 아닌 천만원 이상 달라구 하네여.
여러분 들이 아시는 편의점 깨끗하구 24시간 하니까 돈을 잘 버는거 같지만 지금 편의점 하시는 몇몇 돈 이쓴 사람 빼구는 거의 같은 실상입니다.
안티편의점 카페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도 편의점 사업이 좋은줄 알고 하고싶다는 분들 많습니다.
정년 퇴직 하구 퇴직금으로 노년을 편히 보네시게다는 분들도 많구요 그분들에게 항상 애기해드리죠 더 신중히 생각 하시구 또 알아보시구 하라구요.
저는 이 편의점 때문에 가정이 파탄 직전이고 빚만 몇천은 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잃을것두 없구 메이지 편의점 업체하구 싸우려 합니다
저에게 아니 편의점 하시는 모든 점주님께 용기를 주시고 힘이 되어 주세요
또한 한가지 부탁의 말씀은 편의점이 녹녹치 안다는것을 편의점 하신다는 분이 계시면 말류를 부탁 드립니다
출처 : 경제방
글쓴이 : 그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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