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의 인문학

시아누크빌항에서 프롬펜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로변 공터에는 항상 상점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도로는 붉게 보인다. 황토흙과는 다르다. 기름을 팔기 위해... 아직 주유소가 형성되지 않았다. 주유소가 없으니 주유소 차리면 장사가 잘 될 것 같은데.... 길거리의 먹거리.. 빵가게인데 먹을 만 합..

생선을 굽고 있는 캄보디아 시골집의 어려보이는 아가씨? 허락을 받았는데...활짝 웃어 주는 쎈스... 제법 큰 물고기가 맛있게 익고 잇었다. 물고기 이름은 무엇? 간이 화덕위의 냄비... 주전자 딸 부잣집인가? 사랑방으로 아저씨가 들어가고... 벽걸이 TV도 보이고.. 자세히 살펴보면 무엇인가가 보인다. ..

도로변에 잠시 차를 멈추고 들어가 보니 이렇게 물항아리가 있습니다.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나 봅니다. 깨끗한 화장실 모습 새마을 운동하던 시절의 시골 화장실보다 깨끗한 캄보디아 화장실.... 상점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생활공간 밑에는 이렇게 무엇인가가 너저분하게 널려 있습니다. 나중에 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