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재우 전설과 공주 반포면 공암굴 전설 비교 문경새재의 바위굴과 새재우 먼 옛날 문경새재 길을 지나던 길손이 갑작스런 소낙비를 만나 바위굴로 피해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마침 바위굴에는 과년한 처자가 역시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남녀는 자연스럽게 깊은 인연을 맺고 헤어졌단다. 그 후 처녀가 아이를 낳아 십수 년이 흘렀는데.. 산행의 흔적들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