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과 숭늉 한국 음식의 반찬은 쌀밥을 먹기 위해 마련된 부식이다. 짜고 매운 맛의 김치는 쌀밥과 어울리면 금상첨화의 맛을 낸다. 그래서 이때부터 김치는 짠지에서 양념을 많이 넣는 지금의 양념김치로 변신했다. 밥을 짓고 나서 솥에 누룽지는 숭늉의 원료가 되었다. 쌀밥에 들어 있는 포도당과 약간 탄 누룽.. 벼, 쌀 200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