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제 때 불을 다스리던 관리가 죽어서 조왕신이 되었다. - 『회남자 淮南子』 기론훈 紀論訓 - 조왕신은 상투를 틀었다. - 『장자 莊子』 달생 達生 - 상투를 틀고 붉은 옷을 입고 있는 조왕신은 아름다운 여인을 닮았다. - 사마표 司馬彪의 주 注 - 조왕신의 이름은 외이다. 미인의 모습을 닮았다. 그러나 일설에 의하면 성은 장(張)이고 이름은 단(單)이며 자(字)는 자곽(子郭)이었다고 한다. 부인의 자는 경기(卿忌)이며 여섯 딸의 이름은 모두 찰(察)이었다. - 『서양잡조 西陽雜俎』- 사람들은 향불을 피우며 조왕신을 모셨다. 조왕신은 한 집안의 평안을 돌볼 뿐 아니라 그 집안 사람들의 선악을 살펴서 잘잘못을 모두 옥황 상제에게 고해 바쳤다. - 「경조전서」 진군권선문(眞君勸善文) - 섣달 스무사흘에 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