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

캄보디아 달팽이 개미집 곤충 짐승

산들행 2009. 3. 7. 15:32

 달팽이가 무쟈게 크다..... 먹느냐고 물어봤더니 안 먹는 것이라는데....

 조금 작은 것인데..... 뜨거운 한 낮에는 지표면이 붙어 꼽짝하지 않는다...

 개미집... 예쁘게도 생겼다.

 다른 개미집..개미는 아주 작다.

 개미집을 살짝 들어내니 분리가 된다.

 개미집 모습...

 들녁의 도마뱀.. 집안에 있는 것과는 다른 듯....

 

 개구리...두꺼비처럼 생겼다.

 이름이 모였더라....

 한 낮의 개가 늘어져서 꼼짝하지 않는다....더운 탓이다.

 응가....하는 개

 고양이가 털을 고르고....

 나비도 있고....

 물소가 가장 한가로워 보인다. 힘이 쎄서 일을 한단다.

 물소는 다른 소에 비하여 맛이 덜하다고 함,

 캄보디아에도 해가뜨고 석양이 있다. 단지 더운 나라일 뿐이다. 곧 찬란해 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