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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뒷그루 옥수수 담근먹이 수확적업 전경

산들행 2009. 9. 8. 12:37

청보리를 수확한 후 파종한 옥수수 입니다.

대략 6월 1일 쯤 파종했습니다.

초기엔 멸강나방의 피해가 있었고, 장마기엔 습해가 있었습니다.

청보리 뒷그루로 옥수수를 파종할려면 우선 물빠짐이 좋은 논을 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보리 수확한 후 가급적이면 빨리 파종해야 하고, 배수로를 확실히 만들어 놔야 합니다.

장마기에는 잡초 발생이 많고, 멸강나방등의 피해도 예측해야 합니다.

 

 청보리 뒷그루에 재배한 옥수수는 생육이 다소 부진합니다.

그래서 옥수수가 잘 자라지 못하자 그 공간에 잡초등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예취기로 예취한 옥수수 상태...

 

 

 

 

집초기로 옥수수를 모아놓으면 원형베일러가 작업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단단히 말아 놓을 수가 있습니다.

 

 

원형베일러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모아논 옥수수 줄기...

 

 

원형베일러로 단단히 말아버린 후 비닐을 동시에 감을 수 있는 일체형 원형베일러 입니다. 두 가지 작업을 한 트렉터로 하니 조금은 속도가 느릴 것 입니다.

 

원형베일러 작업이 완료되면 랩비닐을 감습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아야 잘 발효된다고 합니다.

 

원형베일러 작업이 완성되면 비닐을 감습니다.

 

이삭이 낙곡되어 있습니다.

기계적인 문제입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점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물빠짐이 좋지 않은 곳에 농기계가 빠지기도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얼마나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