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의 인문학

땅비싸리, 반디지치, 방울비짜루, 애기풀

시골집 묘터등지의 양지 바른곳에 많이도 피었습니다. 노랑색만 고들빽기이고 나머진 모두 선씀바귀입니다.

각시붓꽃일것 같은데 도감과 비교하면 솔붓꽃일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도감안에 머무는 것이 탄로나는... 도사님한테 확인 받은 결과 각시붓꽃이였음

각시붓꽃과 솔붓꽃의 차이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고수 참꽃마리 흰색의 꽃이 피는 이식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 을 부탁드립니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나무의 꽃인데 바위틈에서 자랐으니 바위말발도리라고 지레 짐작하였씁니다. 묵은 가지에서 꽃피우므로 매화말발도리이고, 바위말발도리는 1년생 가지에서 꽃을 피운다고 지도받았습니다.

클로버를 자세히 보면 잼난 포즈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황이란 약초의 꽃입니다. 전 지황꽃을 볼때마다 화초용으로 개량된 것이 있나 하는 궁금중이 생깁니다.

줄기가 한창 자라는 접시꽃밭에서 숨어서 쉬고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하늘소였는데 소는 크기가 문제가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류시화 : 당신들은 왜 부저런히 일하지 않는가? 인도거지 : 당신들은 왜 쉬지 않는가?

클로버에 앉은 암먹부전나비, 꽃잔디에 앉은 큰멋쟁이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