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흔적들

대금굴에서

산들행 2009. 4. 18. 10:16

 범부전나비

 어딜 가나 노랑물결 유채밭이다.

 꿀벌도 놀러왔다.

 대금굴, 환선굴이 있는 덕항산...

 갈고리나비.... 철쭉의 끈끈이 진액에 붙어 펄럭이는 것을 사진 찍고... 떼어서 날려주었다.

 굴피집... 참나무 껍질로 만든다. 너와집의 사촌...

 

 집안에 콧굴도 있다.

 너와집... 소나무로 판데기 만들어서 집을 완성한다.

 

 대금굴 가는 길의 계곡

 입장료가 만원이 넘는다....

 철쭉이 봄을 완성한다.

 대금굴에서 나온 물이 계곡물로 흐른다.

 당단풍나무의 어린 손

 물방앗간

 생태공원이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덕항산일까? 5월 중순까지는 입산금지라는데....

 장난감 같은 기타를 타고 대금굴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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