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강낭콩밭입니다(9. 5)
오이를 재배하고 난후 그 지주대와 망을 이용하여 울타리강낭콩을 재배합니다.
즉 오이 지주대의 재활용입니다.
지주대의 높이가 제 키보다 훨신 높았으니 아마 땅에서 2m는 될 것입니다.
현재 꼬투리 상태 입니다.
아직도 풋강낭콩으로 익을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강낭콩의 꽃...
꼬투리 모습
울퉁 불퉁 튀어나온게 아마 콩알이 큰가 봅니다.
참으로 멋있게 자라고 있습니다.
강낭콩잎에 줄점팔랑나비가 앉아 있습니다.
애벌레는무슨 잎을 갈아 먹을까요???
오이의 흔적입니다.
의지 할데도 없는데 끝가지 버티기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래야겠습니다.
오이는 세월을 이기지 못해 사그라졌는데 울타리강낭콩은 이팔 청춘입니다.
아마 오이밭에 물을 주던 시설들 일 것입니다.
재 활용하겠지요.
이른봄부터 오이를 재배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지주대를 세워서....
오월부터 강낭콩을 재배하기 위하여 이렇게 지주대를 세우고 강낭콩을 재배합니다.
호랑거미도 울타리강낭콩 밭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누구든 하나만 걸려봐라... 뽄 때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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