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노인 노숙자가 말했다.
"당신이 1락스(10만 루피)를 벌기 원한다면 우선 나에게 10루피를 주라.
당신이 잘 배푸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신이 당신에게 잘 베풀것 아닌가?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당신도 알 것 아닌가?"
"때로는 주고 싶을 때 줄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다.
난 주고 싶어도 줄게 없다.'
내가 한푼 줄까 말까 망설이고 있자 바라나시의 여자 거지가 이렇게 충고했다.
-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 열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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