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어풍대와 경일봉

총명수.... 물을 보니 총명해 질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총명해 질것이란 느낌을 들면 물이 남아나질 않겠다. 즉 총명수의 생존전략이다. 총명수의 허허실실 전략에 우리는 왜면한 것이다. 총명수는 김생처럼 임자를 기다리고 이다.  덜 총명한 사람을...그래서 물을 마시고 총명해질수 있는 사람을....

어풍대에서 바라본 연화봉 방향 조망

총명수는 덜 총명한 사람이 마셔야 효험이 있다. 다들 안 마시는 것을 보니 총명함에 자신하는 것 같은데......

어풍대에서 바라본 연화봉

이곳은 어풍대, 공원관문의 금강대와 학소대를 보았으니 3개의 대를 본 셈....

응진전, 청량사 안내

어풍대에서 멀리 보이는 괴암 기암을 줌으로 땡겨서.....

어풍대에서 본 연화대...

어풍대에서 본 청량사 뒷 봉우리... 역시 멋있다. 좋은 곳을 사찰이 차지한 것이 아니라 사찰이 있기에 좋은 곳이 되었다.

어풍대에서 본 청량사... 가을 단풍이나 겨울 눈이 왔을때 보면 아주 예쁠 것 같다.... 회장님 가을에 일정이 잡혀있나요?

경일봉 가는 길에 잠시 휴식....

경일봉으로 가야하는데... 회장님은 사진 찍기가 잼나는 가 보다.

경일봉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산행길은 선택의 문제이다.

경일봉 가는데 회장님은 엄청 힘들게 오른다.... 산악 회장님 맞은가요???? 아님 격무에 지쳤는가요..?

회원님들! 몸에 안 좋은 담배 소주만 권하지 말고 집에 먹다 남은 보약을 권해 보셔요.... 보약 나눠 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

자소봉이 보인다.

경일봉(870m)을 사진 담으러 갔더니 어느 산악회인가 아주 독차지 하고선 말이여....

여보셔!!!!!!!!

경일봉이 니네거여?????  니거냔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