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적고개에서 장인봉과 자소봉 안내
연적보에 오를려면 철계단을 올라야 한다.
연적봉 지나 드디어 점심시간...... 입담이 구수했다....
연적봉에서 보이는
소나무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멀리 건너야 할 하늘다리와 장인봉이 보인다.
뒤돌아보면 탁필봉(앞)과 자소봉이 보이고...
줌으로 댕기면 청량산성이....공민왕 산성...
하늘다리 건너서 보이는 오른쪽이 장인봉이다.
뒤실고개... 장인봉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까지 와서 청량사로 내려가야 한다.
하늘다리..
난 하늘다리란 이름이 맘에 안든다. 자란봉에서 선학봉으로 연결했으니 봉다리가 맞다. 아니면 봉봉다리!!!! 이 다리로 우리는 자란봉과 선학봉의 오름을 잊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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