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

캄보디아 도로변의 구멍가게를 들어가 보다.

산들행 2008. 12. 2. 14:37

시아누크빌항 가는 길에 잠시 쉬었습니다.

움푹 파인 곳에 구멍가게가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가게 주변은 쓰레기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가게는 왜 높은 곳 땅 위에 있지 않고 흙탕물위에 있을까요?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기름

 빨래도 해야 하니... 세제가...

 땅콩도 보이고...나머진 무엇일가요?

 계란, 조미료등

 담배...

 치약등 세면용품

 맥쥬등 주류.....

 라디오도 있고.....

 구멍가게는  이발소를 겸업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구들을 보니....잇을 것은 다 있었다.

 담배.... 사제담배인가요? 비닐포장....

 방 빗짜루.....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자전거 앞바퀴에 시디를 끼워 놓은 쎈스....

 상점 주변에서 쉬고 있는 리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