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이용한 써레질 풍경입니다.
요즘은 트렉터에 부착된 로타베이터를 이용하여 쇄토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이 소의 고삐와 멍에를 잡고 써레질 할까요???
소가 훈련이 덜 된듯이 보입니다.
가라는 데로 안 가니 고삐를 잡고 가야할 길을 인도하는 것이 아닐까요?
할아버지는 백발이 되었는데 소는 청춘입니다.
참으로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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