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 이야기

터키 여행 그랜드 바자르, 보스포러스 해협, 탁심 광장, 차이, 돈구루마, 터키 음식 등

산들행 2019. 4. 22. 16:39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지붕이 있는 시장' 이란 뜻의 '카파르 차르쉬(Kapali Carsi)'가 정식 명칭이고, 550년의 역사를 가진 재래시장이다. 우리나라는 세조 1년때인 1455에 세워졌다. 비쟌티움 시대 무역의 중심지이자, 실크로드의 종착지였던 곳이다. 민예품, 전통 수공예품, 기념품, 직물류, 골동품 가게나 금은 세공점이 많다. 이곳에서 유로를 리라로 환전하였다. 터키는 달러보다 유로로 환전해서 가져가는 것이 실용성이 많다.





메이베 수유(Meyve Suyu)





앙카라의 베이파자르, 터키 전통가옥 마을

당근 생산지로 유명하다. 즉석으로 갈아주는 당근주스를 사먹었다.










보스포러스 해협 풍광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이스탄불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이곳에서 야경투어하는 것이 욥션이었다. 이게 옵션인가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그래도 야경은 야경이었다.

  


보스포루스 대교(Bosphorus Bridge)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화물선이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높게 건설되었다.


오르타쿄이 모스크(Ortaköy mosque),  뷔익메지디예 모스크(Büyük Mecidiye Camii)
보스포러스 다리 근방에 위치한 사원으로 오르타쿄이 모스크(Ortaköy Camii)라고도 한다. 야경과 파도도리가 낭만적이며 주변에서 벼룩시장과 노천카폐를 즐길수 있다.

 



탁심 광장(Taksim Squre)과 이스타클랄 거리
이스탄불의 명동거리로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전철 튀넬을 아직도 운행중이다.

  

  


차이(Turkish Tea)
터키식 홍차, 우유나 크림을 넣지 않고 설탕으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홍차와 우롱차의 중간 정도의 맛이다.

 


돈두루마(Dondurma)
터키식 아이스크림으로 끈기가 있다. 살렘(Salep, 난초 뿌리의 분말)에 우유와 설탕을 섞어서 만드는데 쫀득한 질감이 특징이다.


기타 음식

항아리케밥(카파도키아)


군옥수수, 군밤 포차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