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하고 안 바꾸는 것, 황소개구리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셔요 나는 누구일까여? 맞습니다. 황소개구리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콧대가 없습니다. 즉 겸손 그자체 입니다. 납짝 업드려 있는 것이 특기입니다.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퐁당 물속에 들어가서 처박혀 있습니다. 세상과 사람님이 무서운 것이지요. 눈을 보셔요. 해맑지 .. 나비나라, 곤충나라 2010.03.09
바위종다리 산새와 물새 그리고... 1. 높은 산정에서 등산객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안았던 새.. 이름은요??? 바위종다리 2. 동고비... 나무를 거꾸로 타고 내려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 새.. 겨울이 되면은 등산객과 친한 척 하다. 산에서 봤으니 물에서... 산새는 사람과 친한 척 하는데 물새는 전혀 친한 척 하지 않는다. 조금만 가까워지면은.. 나비나라, 곤충나라 2009.11.23
주홍날개꽃매미 가을이 되어 참죽나무에 징그러울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서 .... 산초나무에도 붙어 있다. 꽃매미의 어른 벌레보다 어린벌레가 예쁘게 생겼다. 아파트에 들어와 물에 빠져죽은 꽃매미... 날개가 아릅답다. 생긴 것은 못 생겼다. 수영하는 꽃매미 영리해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뒤로 살짝 숨는.. 나비나라, 곤충나라 2009.10.08
천일홍과 암먹부전나비, 배추흰나비, 줄점팔랑나비, 남방부전나비, 네발 천일홍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가만히 관찰해보았습니다. 나비가 있습니다. 네발나비 배추흰나비 줄점팔랑나비 줄점팔랑나비.. 색이 좀 이상하지요??? 암먹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작은멋쟁이나비 나비나라, 곤충나라 2009.09.30
발이 네개여서 여섯개보다 적은 네발나비 저 C 자는 왜 달고 댕겼을까요? 오갈피꽃에 앉아 꿀을 탐하는 네발나비 모시풀에 잎을 말고 숨어 있던 애벌레.. 나중에 커서 무엇일 될까요? 이름을 모릅니다. : 큰멋쟁이나비.... 나비나라, 곤충나라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