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과 눈꽃이 있어 멋있었던 민주지산
소나무도 눈보숭이를 안고 있다.
석기봉에서 본 지나온 길.... 멀리 각호산이 보인다.
앞으로 가야 할 뽀족한 석기봉
옆으로 눈을 돌리면 민주지산은 심산유곡이다.
석기봉에서 본 삼도봉..... 예정시간을 넘었다. 부지런히 가야 할 길..
뒤돌아본 석기봉
오른쪽 봉우리가 각호산, 왼쪽 봉우리가 민주지산...
물한 계곡... 여름이 되면 볼만 하것다.
물한계곡 반대쪽의 모습... 산이 깊다.
삼도봉에서 본 까마귀들.. 인간을 멀리해서 좀처럼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삼도봉의 전시행정..... 빈 구호함에 빈 전시를 한 빈 군청은 워디여여!
삼도봉의 상징.... 거북입다 용이 더 컸으면... 국력에 맞게 웅장하고 더 크게 맹글었으면...
빈 구에 무엇을 세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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