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는 발효시켜 1차로 걸러낸 술을 말하는 것이며,
주(酒)를 한번 더 덧술해 순후한 맛을 내게 한 술을 두(酘, 두 번 빚은 술)라고 불렀다.
그리고 酘(두)를 한번 더 덧술해 맑고 그윽한 맛을 내게 한 술을 酎(주)라고 했다.
- 태초에 술이 있었네
- 김학민 지음
- 펴낸곳 서해문집
- 초판 1쇄 발행 2012년 1월 10일
- 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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