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주

한번 걸른 주(酒), 두번 걸른 두(酘), 세번 걸른 주(酎)

산들행 2014. 6. 5. 11:05

()는 발효시켜 1차로 걸러낸 술을 말하는 것이며,

()를 한번 더 덧술해 순후한 맛을 내게 한 술을 두(, 두 번 빚은 술)라고 불렀다.

그리고 ()를 한번 더 덧술해 맑고 그윽한 맛을 내게 한 술을 ()라고 했다.

 

- 태초에 술이 있었네

- 김학민 지음

- 펴낸곳 서해문집

- 초판 1쇄 발행 2012년 1월 10일

- 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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