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주(三日酒)
물을 끓여 식힌 것 한 말에
누룩가루 두 되를 담가
하룻밤 지낸다.
백미 한 말을 깨끗이 씻어서
시루에 쪄서
식히고
누룩 남은 것을 걸러 찌꺼지만 버리고
그 물에 섞어 두었다가 3일 만에 쓴다.
※ 술밑 : 쌀을 쪄서 식힌 뒤에 누룩을 섞어 버무린 지에밥
- 주방문(저자 미상)
- 고농서국역총서 17
- 발행처 농촌진흥청
- 발행 2010. 6. 18
- p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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