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60

주정일 칼럼 (금강일보 농가월령가) 새로운 농작물의 도입과 미래 성장동력

우리의 밥상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되고 개선되었다. 흔히 쌀, 보리, 콩, 조, 기장 등 다섯 가지 곡식을 오곡(五穀)이라 하는데 이중 보리, 조, 기장은 이제 밥상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 옛날에는 주식인 쌀 생산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조선시대에는 이앙법을 개발하고 이모작을 확대했다. 1970년대 통일벼 보급과 비닐을 이용한 백색혁명을 이룬 뒤 풍족한 밥상을 차릴 수 있었다.우리 민족은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도 즐겨 먹었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나오는 채소는 오이, 가지, 무, 아욱, 박 등으로 지금의 채소와 비교하면 가짓수도 적고 이름도 생소한 작물도 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인 김치는 원래 무, 동아, 오이, 가지 등을 소금에 절여 만든 무색의 짠지 형..

작물일반 2020.03.19

구기자 신품종 묘목 삽수 분양 안내

2020년 구기자 신품종 묘목 삽수 분양 업체를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구기자는 뿌리가 있는 묘목이 아니라 삽수로 꺾꽂이하여 번식합니다. 구기자는 강해서 월동 후 2월부터 3월까지 꺾꽃이 할수 있습니다. http://www.cynews.c.kr/news/articleView.html?idxno=70672 명선식 씨, 구기자삽수 판매 ‘고소득’ - 청양신문 금송농원 명선식(56·청양읍 충절로) 대표가 구기자삽수 보급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개인 농장에서 구기자삽수를 농가에 보급하는 곳은 금송농원이 전국 유일하고, 2월 삽수작업 3월 분양 등 농한기를 ... www.c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