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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히에라폴리스, 에페소, 데린구유 지하도시, 트로이 유적지, 예레바탄 지하궁전

히에라폴리스(Hieraplis)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으로, 기원전 190년경부터 건설된 도시 유적지이다. 온천물이 나오는 치료 휴양 도시이자 상업 도시로서 로마시대부터 비잔틴 시대까지 번성하였다. 신전, 원형극장, 목욕탕 등의 유적이 있으며, 14세기(1354년)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

주정 이야기 2019.04.22

터키 이스탄불의 소피아 성당, 블루 모스크, 톱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이야기

터키 이스탄불은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인구 약 15백만명이 거주하는 거대도시이다. 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 1세가 로마에서 이스탄불로 수도를 옮겼고, 동로마 제국(서기 330~1453년)으로 불리는 비잔틴 시대에 콘스탄티노플로 불리며 천 년동안 수도역할을 하였다. 1453년 오스만 튀르..

주정 이야기 2019.04.22

도스토예프스키와 양파 한 뿌리의 선행 이야기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에 나오는 우화다. 소설 속 사악한 여인 그류센카가 표도르의 아들 알료사를 만나 자기 혐오와 회의, 마침내 참회와 구원에 이르는 과정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다. 옛날 러시아에 심술굿고 인색한 한 여인이 있었다. 어느 날 이 여인이 그만 죽었다. 얼마나 사악했는지 살아생전 한번도 선행을 한 적이 없었다. 그녀가 죽자마자 악마들이 이 할머니를 지옥의 불바다 속에 던져 버렸다. 그런데 할머니 수호천사는 할머니가 지옥에서 벌을 받고 있는 걸 보았다. 너무 불쌍해서 신에게 연민의 간청을 하였다. “저 할머니가 불쌍한데, 살려주십시오.” 이에 신은 “그 할머니가 살아생전에 착한 일을 단 한 가지라도 했다면 고려를 해보겠다”고 답하였다. 수호천사는 그녀를 구원할 무슨 ..

기타 작물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