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월동 후 전정방법 T자형 울타리 재배 수형 - 한 줄기로 올려서 한쪽 방향으로 유인 T자형 울타리 재배 수형 - 한 쪽 방향으로 유인 T자형 울타리 재배 수형 - 양쪽 방향으로 유인 T자형 울타리 재배 수형 - 한 쪽 방향으로 유인하고, 가지를 조금 길게 남겨 놓은 상태 T자형 울타리 재배 수형 - 2줄기로 유인하여 .. 구기자, 맥문동 2020.03.16
구기자 신품종 묘목 삽수 분양 안내 2020년 구기자 신품종 묘목 삽수 분양 업체를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구기자는 뿌리가 있는 묘목이 아니라 삽수로 꺾꽂이하여 번식합니다. 구기자는 강해서 월동 후 2월부터 3월까지 꺾꽃이 할수 있습니다. http://www.cynews.c.kr/news/articleView.html?idxno=70672 명선식 씨, 구기자삽수 판매 ‘고소득’ - 청양신문 금송농원 명선식(56·청양읍 충절로) 대표가 구기자삽수 보급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개인 농장에서 구기자삽수를 농가에 보급하는 곳은 금송농원이 전국 유일하고, 2월 삽수작업 3월 분양 등 농한기를 ... www.cynews.co.kr 구기자, 맥문동 2020.02.12
아름다운 사진과 아름다운 시로 아름다운 시화를 만들다. 내가 찍은 사진을 파워포인트롤 불러서 아름다운 글을 덧붙이고 JPEG로 저장하니 아름다운 시화가 되었다. 예쁜 사진을 고르고 아름다운 글을 찾고 멋진 시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쏠쏠한 재미가 있다. 틈틈이 만들어봐야겠다. 주정 이야기 2020.01.18
다섯가지 사건으로 본 한반도의 음식 역사와 콜럼버스 교환 캐나다 토론토대학 역사문화학과의 제프리 필처(Jeffrey M. Pilcher)는 "맛(taste)을 역사화(historicizing) 하는 일은 식탁의 관점에서 쓰는 음식의 문화사가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표"라고 했다. 한 시대에 유행한 '맛'에는 사회적 계층 구조(social hierarchies)가 반영되어 있다. 즉 음식의 역사를 '.. 작물일반 2019.12.23
주정일의 희망의 소 키우기와 곡식 보리, 보릿고개에 대한 단상 오래전에 ‘소는 누가 키우나’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소를 가족의 일원처럼 애지중지 키울 때가 있었다. 여물을 쑤어 따뜻한 소밥을 먹이고, 꼴을 베어다 주는 것은 물론 소를 몰고 산으로 들로 신선한 풀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소가 거주하는 외양간에는 잠자리가 불편.. 보리, 밀, 기타 맥류 2019.12.19
음식이 만든 역사, 자본주의를 연 후추, 자본주의를 이끈 설탕 고대 그리스 이후 중세까지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는 자가 유럽을 장악했다. 지중해 패권이 중요했던 것은 후추를 포함한 향신료 때문이었다. 지금도 세계 향신료 시장의 25퍼센트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후추는 가난한 유럽인을 험한 바다로 내몰았다. 목축에 의존한 유럽의 식생활에 후.. 작물일반 2019.12.18
예산 추사고택 아름다운 사진 2019년 문안에서 문밖을 보다 솟을대문 지나니 중문이 열려있고, 방문도 열렸는데 뒷문은 닫혀있다. 뒷뜰은 알수 없지만 방안엔 추사체가 걸려있네 대팽두부과강채(大烹豆腐瓜薑菜) 최고로 좋은 반찬이란 두부, 오이, 생강, 나물이고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최고 좋은 모임은 부부와 아들 딸과 손주와 함께 .. 주정 이야기 2019.12.06
호암미술관의 가을날 아름다운 사진 호암미술관은 아름다운 정원이다. 호암미술관은 전통화원 희원(熙園) 및 프랑스 조각의 거장 부르델의 대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정원 그리고 미술품 등이 전시된 본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끼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외정원은 유유자적 걷.. 주정 이야기 2019.11.24
평택 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전통타악그룹 천공의 공연 사진 각 지방의 농악에서 특색있는 가락과 진풀이 등 전통의 맛을 취합하여 멋드러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6대 농악보존회의 무형문화 얼을 이어가고, 새로운 창작예술을 만들어가는 전통타악그룹 '천공', 2017년에 첫 정기연주회를 공연하였다. 평택 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천공'의 공연을 보는 .. 주정 이야기 2019.11.17
조선 왕중 고추장을 처음 먹은 영조, 순창고추장의 유래 1751년 여름 음력 윤5월 18일 아침에 궁중 약방의 도제조 김약로(金若魯, 1694~1753)가 영조에게 이렇게 아뢰었다. “요즈음도 고추장을 계속 드시옵니까?” 그러자 영조는 그렇다고 하면서 “지난번에 처음 올라온 고추장은 맛이 대단히 좋았다”고 했다. 이에 김안로는 “그것은 조종부 집의.. 작물일반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