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일반 86

임실군에 치즈산업의 메카를 이룬 지정환 신부,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롯데유업 이야기

한국의 가난한 시골 마을을 한국 치즈산업의 중심지로 만든 사람은 지정환 카톨릭 신부다. 그의 원래 이름은 세스테벤스 디디에마리(Didier t'Serstevens, 1931 ~)다. 28세 젊은 나이에 가난한 나라 한국행을 자청했던 벨기에 사람이다. 지정환 신부는 1959년에 처음 한국에 왔다. 그리고 5년 뒤인 19..

작물일반 2016.06.04